진안군 "잠들어있던 농기계 점검해드려요"

2024-03-21 14:4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강소농 사업은 단계별‧수준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기술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중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강소농으로 선정되면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농가별 농장을 연계한 작기별 현장체험‧견학을 통해 스마트 농업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경영‧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영농철 대비 80개 마을 대상 농기계 순회수리·안전교육 진행

진안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사진진안군
진안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간전문가를 포함해 3인 1조로 구성된 농기계 순회수리팀이 진안읍 단양리 내사양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약 80회에 걸쳐 오지마을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농업인이 자주 사용하는 관리기, 방제기 등의 소형농기계를 대상으로 수리가 진행되며, 농기계를 보유한 농업인이 스스로 기본적인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실용기술 지도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시행된다. 

또한 순회 수리시 농기계 폐오일 무상교환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스마트강소농 육성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진안군이 농가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스마트강소농 신규대상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중소규모의 농가 중 스마트농업 관심 농가 및 청년농업인으로, 선정인원은 25명 내외다. 

스마트강소농 사업은 단계별‧수준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기술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스마트 경영혁신 실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중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강소농으로 선정되면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농가별 농장을 연계한 작기별 현장체험‧견학을 통해 스마트 농업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경영‧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 농가는 읍·면 상담소,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