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봉봉 아이스티 제로는 과일 음료의 대명사 ‘봉봉’ 브랜드에서 처음 출시하는 아이스티로 과일 본연의 맛과 차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특히 우바 찻잎으로 우려낸 홍차에 복숭아와 자몽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우바는 중국의 기문, 인도의 다즐링과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꼽힌다.
봉봉 아이스티 제로에는 우바 홍차 중 상위 등급인 FBOP(Flowery Broken Orange Pekoe)의 선별된 차엽이 사용돼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봉봉 브랜드 관계자는 “봉봉 아이스티 제로는 과일과 홍차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완성된 맛”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