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관광 수입 245억달러 달성 위해 개선 과제 논의"

2024-03-20 18:4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부가 외래객 확대와 관광 산업의 재도약을 목표로 관계 부처·관광 유관 기관과 함께 분기별 관광혁신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관계 부처, 유관 기관 등에서 제기한 △입국부터 출국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관광 편의 개선 △지역·고부가 관광 등 관광 콘텐츠 발굴 △산업·인력 지원 방안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포함한 분야별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추후 국가관광전략회의 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관계 부처·기관의 속도감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민관이 힘을 합쳐 총력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글자크기 설정

분기별 관광혁신민관협의회 첫 회의 개최

정부서울청사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서울청사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가 외래객 확대와 관광 산업의 재도약을 목표로 관계 부처·관광 유관 기관과 함께 분기별 관광혁신민관협의회를 개최한다.

국무조정실은 20일 오후 첫 회의를 주재하고 "2024년 외래객 2000만명과 관광 수입 245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개선 과제를 발굴·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광 분야 관련 실행 전략을 다루는 정례 민관협의체의 필요성이 건의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관광 수출 혁신전략'의 이행 현황 점검을 비롯해 현장 제안을 논의하고, 관광 분야 혁신을 위한 주요 과제를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관계 부처, 유관 기관 등에서 제기한 △입국부터 출국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관광 편의 개선 △지역·고부가 관광 등 관광 콘텐츠 발굴 △산업·인력 지원 방안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포함한 분야별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추후 국가관광전략회의 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관계 부처·기관의 속도감 있는 개선 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민관이 힘을 합쳐 총력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