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삼척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삼척시협의회가 지난 3월 19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사진=이태린 독자]

바르게살기운동 삼척시협의회는 지난 3월 19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으로 이주완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주완 신임회장은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삼척청년봉사단회장, 현)바르게살기운동삼척시협의회 성내동위원회 위원장, 현)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 자문위원, 현)한국장례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주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새롭게 이끌게 되어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원우 전임회장은 "6년간 회장을 역임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삼척시협의회를 이끌어 올 수 있게 도와주신 삼척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제14대 신임 이주완 회장을 따라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삼척시협의회는 건전생활실천활동, 안전문화확산운동, 녹색생활운동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