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비상식량세트 840개 기부

2024-03-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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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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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사진=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 체결 후 매년 1억원씩 ‘긴급구호기금’을 기부, 해당 기금으로 이재민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을 수행 중이다. 
협의회는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했으며, 해당 세트는 즉석밥, 통조림 등 총 28개 간편식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올해 중 2차례 추가 제작 및 기부(연내 총 2500여개)를 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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