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해양미식마켓 ‘마켓피어나인’ 정식 운영에 앞서 오는 22일까지 공식 참여 상인을 모집한다.
지난해 9차례의 시범사업을 통해 누적 관광객 2만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푸드트럭 16팀, 지역상인 및 마켓상인 총 19팀이 참여해 전체 8300만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현장 만족도 조사 실시로 행사 전체의 식음, 편의, 마켓 상품, 공연 등의 만족도와 개선점을 파악한 결과, 전체 88.4%가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최초 해양미식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더 풍성한 콘텐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