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루엠] 한양증권은 14일 솔루엠에 대해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솔루엠은 올 연간 매출액 2조1170억원, 영업이익 18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대비 8.5%, 22.2% 개선된 수준이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전자가격표시기(ESL)시장은 여전히 초기단계”라며 “솔루엠의 4컬러 제품 및 중대형 라인업 강화는 P(컬러화, 대형화), Q(수량)의 동반상승을 불러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ESL의 견고한 성장과 전기자동차(EV) 충전기용 파워모듈 매출 확대는 주가 상승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미래에셋證 "솔루엠, 내년 실적 컨센서스 못 미칠 것…목표가↓"솔루엠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마인디' 현지서 호평 #솔루엠 #전기자동차 #ES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