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협업 프로젝트 통해 독창·창의적인 아이디어 마음껏 개진해 달라"

2024-03-12 09:4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민근 시장이 11일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협약과 관련,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안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판에 박히지 않은 독창·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개진해 달라"고 재차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양대 ERICA 캠퍼스 건축학부 교수들과 '역세권 청년그라운드 조성 및 도시 발전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에 이 시장은 4호선 고잔~중앙역에 이르는 역세권 부지 등에 청년 그라운드 조성(가칭)을 위해 한양대 에리카 건축학부와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글자크기 설정

한양대 ERICA 건축학부와 협업 역세권 청년 그라운드 조성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시장이 11일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협약과 관련,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안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판에 박히지 않은 독창·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개진해 달라"고 재차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양대 ERICA 캠퍼스 건축학부 교수들과 ‘역세권 청년그라운드 조성 및 도시 발전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이에 이 시장은 4호선 고잔~중앙역에 이르는 역세권 부지 등에 청년 그라운드 조성(가칭)을 위해 한양대 에리카 건축학부와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번 프로젝트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건축학부 4학년 정식 수업과 연계 추진된다고 이 시장은 귀띔한다.

특히, 중앙동과 고잔동 상권·역세권 주변 부지개발에 관해 학생들의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한편, 이들이 수업 때 구상한 안을 청년 그라운드 조성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청년 그라운드 조성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주변에 청년 활동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게 주된 골자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구상안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수요에 부합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