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3경비여단, '팀 단위 전투수행능력 극대화' 위한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 개최

2024-03-11 17:3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육군 제23경비여단은 '훈련이 곧 작전, 작전이 곧 훈련'이라는 기치 하에 팀 단위 전투수행능력 극대화를 위한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TOD운용병은 "단순히 이해하고 숙지하는 단계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생각을 정리하고 말로 표현하는 구술 평가는 군인으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는 계기였다"라며, "연중 지속 중인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에 꾸준히 도전하여 스스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승리를 경험하고, 이러한 승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짓고 승리하는 철벽부대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를 통해 육군 제23경비여단은 팀 단위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전투력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큰 성과를 얻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최고가 되려는 자! 도전하라!

육군 제23경비여단이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육군 제23경비여단
육군 제23경비여단이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육군 제23경비여단]
육군 제23경비여단은 '훈련이 곧 작전, 작전이 곧 훈련'이라는 기치 하에 팀 단위 전투수행능력 극대화를 위한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이 경연대회는 일회성 경연대회가 아닌, 반복 숙달 목적의 경쟁 방식을 적용하여 전투력 수준을 끌어올리는 체계를 정립하고 있다.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는 통신장비에서부터 청신전력, 전투사격, 전투체육, TOD 운용, 전투장비 사용자 정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단 천 장병의 임무와 연계하여 도전하고자 하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대 단위 팀 경쟁 방식은 해안경계작전 전담부대인 여단의 작전환경에 요구되는 팀 단위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는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간부와 용사 혼성팀, 간부팀, 용사팀 등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팀 구성 방식은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젊은 창병 모두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경쟁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이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며 돈독한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주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부대 전투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는 통신장비 분야에서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3차 대회는 정신전력 분야로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는 5명 1개조 총 32개팀 160명이 참가하였으며, 구술과 서술, 필기 분야를 평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평가 분야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였으며, 구술 분야는 청신전력 3대 분야 중 무작위 추첨한 1개 분야에 대해 3분 동안 기본 배경지식과 함께 개인의 신념화 정도를 평가했다.
 
통신장비 분야에서 간부팀 일원으로 Top-Team에 선정된 강문숙(중위) 중대장은 “결국 해낸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전우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하겠다는 신뢰감, 그리고 이러한 승리의 경험들이 습관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땀과 노력을 들여 주어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승근(일병) TOD운용병은 “단순히 이해하고 숙지하는 단계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생각을 정리하고 말로 표현하는 구술 평가는 군인으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는 계기였다”라며, “연중 지속 중인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에 꾸준히 도전하여 스스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승리를 경험하고, 이러한 승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짓고 승리하는 철벽부대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철벽 Top-Team 선발 경연대회를 통해 육군 제23경비여단은 팀 단위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전투력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큰 성과를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