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이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전염병 증가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을 보태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DL㈜를 비롯한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돈의문 사옥 내 DL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헌혈증이 필요한 임직원 가족과 대한적십자사의 헌혈기부권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