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이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항암 신약 후보물질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앱클론은 이날 오전 10시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50원(9.48%) 오른 1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보물질은 스위처블(switchable) 플랫폼 기반 고형암 CAR-T 치료제 기술이 도입된 ‘AT501’과 어피맵(AffiMab) 이중 항체 기술이 도입된 ‘AM105’ 등이다. 공동연구자인 서울대 의대 정준호 교수는 AT501 발표를 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