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4] 韓 스타트업 효돌, GSMA '글로모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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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로봇 솔루션 기업 효돌이 28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2024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글로모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효돌은 제품 효과에 대해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에 기여하며, 사용자 맞춤형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성 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지희 효돌 대표는 "글로모 어워즈 수상을 통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AI 기반 돌봄 로봇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수상을 계기로 유럽·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효돌을 출시함으로써, 전 세계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건강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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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선훈 기자
효돌이 MWC 2024 현장에서 전시한 돌봄로봇의 모습. [사진=윤선훈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로봇 솔루션 기업 효돌이 28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2024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글로모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효돌은 GSMA 글로모 어워즈 '커넥티드 건강, 웰빙을 위한 최우수 모바일 혁신'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모 어워즈는 GSMA에서 수여하는 정보기술(IT)업계의 상으로, 모바일·디지털·디바이스·착한 기술·정부 리더십 등 총 6개 분야에서 시상한다. 

효돌은 고령화 사회에 최적화된 AI 기반 돌봄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 건강 모니터링, 응급 상황 대응, 챗GPT를 활용한 정서적 교감 제공 등을 통해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돌은 이번 MWC 2024에서도 돌봄로봇을 선보였다. 

효돌은 제품 효과에 대해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에 기여하며, 사용자 맞춤형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성 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지희 효돌 대표는 "글로모 어워즈 수상을 통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AI 기반 돌봄 로봇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수상을 계기로 유럽·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효돌을 출시함으로써, 전 세계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건강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돌은 돌봄로봇을 이용한 스마트홈 서비스와 원격의료 지원 서비스를 올해 중으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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