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올라온 게시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이제 시작이야"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이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에 팬들은 "기다리고 있었다구요" "대기완료" "그 시작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29일 뉴스엔은 벤이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지연, 황재균과 이혼 절차 마무리…조정 기일엔 '미참석''청약로또' 잡으려 위장전입에 가짜이혼까지…국토부, 상반기 부정청약 127건 적발 벤 측은 "벤이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벤은 지난 2021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2월 딸을 낳았다. #벤 #이욱 #이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