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한마당' 행사 참석

2024-02-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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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인 24일 저녁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열린 '2024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의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당현천을 찾은 주민들과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했으며 저녁 6시 30분부터는 메인 이벤트인 낙화놀이, 불깡통돌리기 등을 함께하며 한 해의 풍요를 기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액운을 날려 버리고, 한 해의 평안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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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정월대보름인 24일 저녁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열린 ‘2024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의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가 펼쳐지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4일 저녁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열린 ‘2024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한마당’에 참석했다.

노원 놀이마당이 주관하고 노원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전통문화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당현천을 찾은 주민들과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했으며 저녁 6시 30분부터는 메인 이벤트인 낙화놀이, 불깡통돌리기 등을 함께하며 한 해의 풍요를 기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액운을 날려 버리고, 한 해의 평안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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