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관광협의회, 고령 대가야축제 홍보 앞장

2024-02-25 07:5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사)경북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지난 22일부터 고령군과 인접한 달성군을 찾아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고 25일 고령군이 밝혔다.

    이번 홍보는 달성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다중이용시설(카페, 식당, 송해공원 등)을 방문해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과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 상생 교류를 활성화했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역사축제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라며 "격조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역사축제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홍보

고령 대가야축제 달성군 방문 홍보 모습사진고령군
고령 대가야축제 달성군 방문 홍보 모습[사진=고령군]
(사)경북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지난 22일부터 고령군과 인접한 달성군을 찾아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고 25일 고령군이 밝혔다.
 
이번 홍보는 달성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다중이용시설(카페, 식당, 송해공원 등)을 방문해 지난 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과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 간 문화 상생 교류를 활성화했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역사축제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상생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라며 “격조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고령 대가야축제는 다음 달 29일부터 31일 3 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산동고분군과 고령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대가야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절정의 화려한 벚꽃 시기에 맞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