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뇌경색 투병' 방실이 별세...향년 61세

2024-02-20 13:3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향년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실이는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뇌경색으로 투병해 왔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지난 1980년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1985년에 박진숙·양정희와 함께 여성 3인조 그룹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했다.

  • 글자크기 설정
방실이본명 방영순이 향년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연합뉴스
방실이(본명 방영순)이 향년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연합뉴스]


가수 방실이(61·본명 방영순)가 별세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향년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실이는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뇌경색으로 투병해 왔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지난 1980년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1985년에 박진숙·양정희와 함께 여성 3인조 그룹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했다.

이후 방실이는 1990년 솔로 가수로 히트곡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을 부르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