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수렴 통한 상생 및 소통 강화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이사가 올해 현장경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윤 대표는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17개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는 지난해 15개 지역조직 및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관련기사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전년比 0.2%↑ 2조2343억…"비이자이익 증가 영향"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본립도생' 강조…"경영관리 체계선진화 추구"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현장경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상현 jshsoccer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