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 K리그2 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인 FC안양 연간 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13일 재안에 따르면, 임직원은 FC안양의 올 시즌 활약을 응원하며 1부 리그 승격을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연간 회원권 구매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 시설 이용 청소년·프로그램 참가 청소년과 가족 총 884명을 대상으로 FC안양 홈경기 관람을 지원받은 바 있다.
한편 FC안양은 내달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시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