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사절단이 5일간 한국무역협회, 수자원공사 등 여러 기관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고 8일 전했다.
사절단에는 볼로디미르 레메니아크 호로독 시장, 세르히 바드약 IPGD(Inderstrial Park Global Development)회장, 로만 아이코니악, 미카일로 보드야닛스키가 참여했다.
한국 측 기업으로는 더샹그릴라 신상철 회장, 루이앤레이, 루체비타 김시은 대표 외 여러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1월 26일에 인도적 지원과 전후 복구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과 만남을 가졌다.
케이에이치투는 글로벌 신제생에너지, 쓰레기 페기물 리싸이클링 마케팅 및 판매 기업으로 여러 국가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 케이에이치투 회장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사절단에게 우크라이나 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제안을 했고, 사절단은 적극적으로 진행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