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 설 명절 대규모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 펼쳐

2024-02-07 11:0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둔 6일 대규모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현덕 서장을 포함한 동안 자율방범연합대, 시민경찰연합회 등 총 180명이 함께 인덕원 주택가에 대한 순찰을 돌며 특별치안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설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주부터 전 경찰 역량을 집중,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금융기관, 24시 편의점 등 범죄취약장소를 집중 순찰하고, 대형 쇼핑몰, 전통 시장 등 주요 장소의 교통 불편 최소화 등 종합적인 치안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 순찰은 민·관·경이 참여해 연초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에 초점을 맞춰 주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평온하게 보내기 위한 특별치안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사진=안양동안서]

경기 안양동안경찰서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둔 6일 대규모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현덕 서장을 포함한 동안 자율방범연합대, 시민경찰연합회 등 총 180명이 함께 인덕원 주택가에 대한 순찰을 돌며 특별치안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설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주부터 전 경찰 역량을 집중,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금융기관, 24시 편의점 등 범죄취약장소를 집중 순찰하고, 대형 쇼핑몰, 전통 시장 등 주요 장소의 교통 불편 최소화 등 종합적인 치안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안얃동안서
[사진=안양동안서]

특히, 이번 합동 순찰은 민·관·경이 참여해 연초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에 초점을 맞춰 주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평온하게 보내기 위한 특별치안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장 서장은 "앞으로도 민·관·경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대응책인 ‘안양시 시민안전모델’을 적극 추진, 협력단체와 취약지역을 공유하고, 합동순찰 정례화 등 실질적인 협력 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