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소방서] 경기 과천소방서가 지난 1일 발생한 과천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 진화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경 과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장비 9대와 29명의 대원들이 힘을 합쳐 불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비닐하우스 샌드위치 패널 60㎡와 5가구 침대 및 가재도구가 손상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련기사과천소방,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한편 소방서는 샌드위치 지붕위에 고인 물기가 샌드위치 벽면 콘센트로 흘러 트래킹에 의해 단락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과천소방 #단락화재 #주거용 비닐하우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