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예비후보는 1화에서 포항지진피해자를 만난 자리에서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을 통한 정신적 피해 일괄 배상 추진을 약속했으며, 2화에서 포스텍 학생을 만나 국가 과학기술 R&D 환경개선과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4화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이뤘다.
1일 공개되는 5화에서는 유소년 축구 클럽 감독과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기존의 지역 국회의원에게 아쉬움을 표한 시민의 의견에 공감하는 한편,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으며 “포항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치가 무엇인지 경청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리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포항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실망과 피로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꾸준하고 성실한 소통 행보를 보이며 4.10 총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중기 예비후보에게 시민들의 응원이 더해지며 점점 더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