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월 11일까지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3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세트는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 패턴 분석 결과를 반영해 1~5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축산·수산 등 대표 인기 선물세트, 단독상품 등을 준비했다.
축산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무항생제 한돈 실속 냉장세트(4만3200원) △호주청정우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893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15만6000원) 등이 있다. 또 △프리미엄 완도 왕전복 세트(8만9000원) △통영바다 이력제 은빛 멸치 세트(4만6320원) 등 수산 세트도 마련했다.
단독상품으로는 △풀무원 유어락 유산균 칼슘락 더블기획세트(3만9800원) △LG 정성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2호(5만9900원)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세트(3만2130원)를 선보인다.
본 판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인기에 힘입어 본 판매 제품 역시 다양한 가격대로 엄선했다”며 “홈플러스 설 선물세트와 함께 물가 부담 없이 고마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