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홍탁집에 백종원 감탄..."흠잡을 데 없어"

[사진=유튜브 '백종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6년 만에 홍탁집을 점검하며 감탄했다.

백종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29일 '돌아갈까봐 다시 갔어요! 홍탁 사장님 그동안 나 없이 편안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백종원이 과거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홍탁집 사장님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골목식당' 방영 당시 홍탁집 사장님은 어머니에게만 의지하는 나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홍탁집은 백종원의 조언을 받고, 점차 변화하며 현재는 많은 이들로부터 '모범식당'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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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직접 살펴보기 위해 6년 만에 홍탁집을 급습한 백종원은 주방을 점검하며 "똑같네"라고 칭찬했다.

이어 "사람은 원래 안 변하는데, 홍탁집 사장님은 믿어주면 별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남겨주신 분"이라며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흠잡을 데가 없다. 음식에 정성을 들인다"며 연신 칭찬을 날렸다.
 

[사진=유튜브 '백종원']

홍탁집 사장님은 "많은 분이 응원을 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확연히 달라진 마인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