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MSC 제공/연합뉴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분쯤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8.12도, 동경 38.44도이며 진원 깊이는 10㎞이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2월 강진이 발생한 가지안테프 지역에서 불과 약 100㎞ 정도 떨어진 튀르키예 동부 내륙 아드야만주(州) 소도시 첼리크한 부근이다. 관련기사대만서 연속 지진, 한 달간 여진은 1300회지진 걱정 없는 '철옹성'·24시간 모니터링…한수원 중앙연구원을 가다 #시리아 #지진 #튀르키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