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개방되는 주차면은 총 20면으로, 오는 2월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일, 주말 모두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학교시설, 종교시설, 유통시설 등의 부설주차장을 일반 주민에게 개방하고 주차장 시설공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개방에 동참해 주신 LG전자 베스트샵 노원본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또한 앞으로도 주택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개방시설 발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