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4명이 신병 교육 수료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방문 자제를 부탁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한결같은 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병역 의무 이행 기간 중 추가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군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군사 훈련을 위한 공간입니다.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병 교육 수료식 관련 당부 말씀드린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해달라"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격려를 마음으로만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특히 리더 RM을 비롯해 뷔, 정국, 지민이 나란히 신병교육 수료를 앞뒀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5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한결같은 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아티스트의 병역 의무 이행 기간 중 추가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군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며 군사 훈련을 위한 공간입니다. 팬 여러분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어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병 교육 수료식 관련 당부 말씀드린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해달라"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격려를 마음으로만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