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수로 기습 컴백...'러브 윈즈' 24일 발표 확정 [공식]

아이유가 기습 신곡을 발표했다.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31·본명 이지은)가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유 러브윈즈. 아이유 프리 릴리즈 싱글 '러브 윈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시간으로 2024년 1월 24일 6시"라고 알리며 컴백 날짜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에 아이유가 어떤 감성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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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눈물을 흘려요", "진짜 무슨 일이야", "분위기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아이유의 이번 신곡 발표는 지난 2021년 12월 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