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건설노동자로서 노동현장과 일상의 모습을 그려온 이두수 작가는 지난해 겨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전시회를 하면서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노동자, 청소부, 연주자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일시: 1.23일(화)~28일(일) 오전 9:00~오후 6:00
장소: 북촌전시실 (종로구 북촌로5길 48))
초대작가: 이두수
작가소개: 국제개발협력 단체에서 활동하며 일용직 건설 노동자로 활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노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절차탁마(切磋琢磨)를 즐거움으로 누리고 있다. 노동 현장과 일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작가이며 칼럼니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