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마도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옌타이시 모평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또 진시황이 말을 기르기에 좋은 환경을 가졌으니 말을 기르라고 지시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한나라 시대 청렴한 정치인으로 알려진 류총은 모평의 태수였다. 또 왕중양은 이곳 모평에서 전진교를 창립했고 7인의 수제자 중에 다섯명이 모평인이다.
역사와 문화가 찬란한 모평구는 한중산업단지 모평구역, 옌타이 국제투자유치 산업단지 등의 산업 인프라가 조성되며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