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HP는 새로운 PC·모니터·주변 기기를 바탕으로 컴퓨팅 혁신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PC 트렌드는 개인용 컴퓨터에만 국한되지 않고 '개인 동반자'로서 사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경험을 지향한다. HP는 이에 발맞춰 AI 기술 내장 PC인 투인원 노트북 신제품 'HP 스펙터(HP Spectre) x360' 14인치와 16인치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AI 칩을 활용해 자리를 뜨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워크 어웨이 잠금(Walk away lock)', 가까이 다가가면 기기가 빠르게 켜지는 '웨이크 온 접근(Wake on approach)', 누군가 뒤에 있으면 물리적인 보안 위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화면이 흐려지는 '개인 정보 보호 경고'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CPU, GPU, NPU에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탑재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를 옵션으로 제공해 다양한 로컬 AI 작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HP는 ▲폴리 보이저 프리 20 무선 이어버드 ▲HP 960 인체공학적 무선 키보드 ▲HP 690 충전식 무선 마우스 ▲HP 430 프로그래머블 무선 키패드 ▲HP USB-C 트래블 허브 G3 ▲HP 400 백릿 유선 키보드 등 일상 속 디지털 경험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변기기도 출시했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가장 개인적인 부분에서 최고의 혁신이 나타난다. HP의 신기술이 탑재된 솔루션은 사용자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화 경험을 제공한다"며 "AI 등장과 같은 혁신이 인류의 기술 활용 방안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HP는 이 혁신의 이점을 잘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PC 트렌드는 개인용 컴퓨터에만 국한되지 않고 '개인 동반자'로서 사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경험을 지향한다. HP는 이에 발맞춰 AI 기술 내장 PC인 투인원 노트북 신제품 'HP 스펙터(HP Spectre) x360' 14인치와 16인치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AI 칩을 활용해 자리를 뜨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워크 어웨이 잠금(Walk away lock)', 가까이 다가가면 기기가 빠르게 켜지는 '웨이크 온 접근(Wake on approach)', 누군가 뒤에 있으면 물리적인 보안 위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화면이 흐려지는 '개인 정보 보호 경고'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CPU, GPU, NPU에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탑재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를 옵션으로 제공해 다양한 로컬 AI 작업을 지원한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가장 개인적인 부분에서 최고의 혁신이 나타난다. HP의 신기술이 탑재된 솔루션은 사용자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화 경험을 제공한다"며 "AI 등장과 같은 혁신이 인류의 기술 활용 방안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HP는 이 혁신의 이점을 잘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