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 TW216편(B737-800) 여객기가 오후 9시 28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여객기 엔진에서는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었고, 이에 공항 당국에 화재 신고가 접수돼 인천공항 소방대가 활주로로 긴급 출동했다.
인천공항 착륙 직전 티웨이 여객기, 새와 충돌해 엔진에 '불꽃'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 TW216편(B737-800) 여객기가 오후 9시 28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여객기 엔진에서는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었고, 이에 공항 당국에 화재 신고가 접수돼 인천공항 소방대가 활주로로 긴급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