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의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사진=시민제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보던 중 머리에 "내가 이재명이다"라고 띠를 두른 60대로 보이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싸인을 받겠다며 접근해 갑자기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찔렀다. 이 대표는 저지할 틈도 없이 피를 흘린 채 그대로 쓰러졌다. 신원미상의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관련기사이재명 "14일,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다시 선포하는 날 될 것"이재명 "5·18 민주화운동 현실이 될 뻔...尹 자리에서 내려와야" #가덕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