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는 △객실 1박 △척산 온천 이용권(2매)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2잔 △V&A 프리미엄 스킨케어 키트로 구성됐다.
호텔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척산 온천은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53ºC의 온천수가 나온다. 호텔 9층에 위치한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는 설악산의 설경을 보며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3'(World Luxury Hotel Awards 2023)에서 아시아 럭셔리 헤리티지 호텔로 선정됐다. 올해는 더 퀸 레스토랑이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2023'(World Luxury Restaurant Awards 2023) 부문도 수상했다.
영국 왕실의 역사를 담은 전시품과 함께 스테이크,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더 퀸(2층)과 비틀즈 뮤지엄 콘셉트 애비로드 스카이라운지(9층), 설악산을 볼 수 있는 '루프톱 테라스'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설악 관계자는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 상품을 통해 온천도 즐기고 겨울 눈꽃 여행 명소인 설악산의 매력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