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2월 29일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 대표는 이날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뤄 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아울러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또한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해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힘쓰고, 농업보험을 고도화해 농업,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