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전무이사에 안종혁 경영기획본부장이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안 신임 전무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혁신성장금융본부장, 기업구조혁신실장, 국제투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올해 1월부터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공급망 지원 등 여신정책, ESG 경영 강화 등을 총괄해왔다. 관련기사방산 4사, 연말에도 수주 노젓기…연간 영업익 50% 쑥DSR 우회해 대출 늘린 은행들···금감원 "가계대출 KPI 제외하라" #수출입은행 #인사 #ES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