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곱창특화거리 관광안내판사진예산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6/20231226095738547030.jpg)
충남 예산군이 예산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5곳에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기존 안내도 22개소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관광안내판을 설치한 관광지는 △예당호 쉼하우스 △덕산 공영주차장 △삽교곱창거리 △예당호 출렁다리 용탑 △예산군문예회관이며, 군은 예산역, 삽교역 등 주요 지점 22개소에 위치한 기존 안내도의 실사지 교체 및 보수 등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일몰시간 이후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이 작동돼 야간에도 안내판 식별이 용이하고 기존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관광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관광안내판 22개소에 안내도 및 10경8미 실사지를 새로 제작하여 전체 교체를 진행하였으며, 노후한 안내판을 정비하여 신규 관광정보 전달 및 안내판 안전성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우리군에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만큼 관광객 편의제공과 맞춤형 관광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광정보, 안내판 등의 유지관리를 통해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