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 2호기 전경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원전 2호기가 전력을 생산해 송전에 들어갔다. 22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한울 2호기(140만㎾급)는 21일 최초로 계통연결에 성공했다. 계통연결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선로로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보내는 것을 뜻한다. 이번 계통연결은 9월 19일 최초 연료를 장전한 뒤 시운전 시험을 거쳐 이뤄졌다.관련기사외교부·산업부·한수원, 원전 수출 협업 방안 논의한수원, 세계 최초 원전 특화형 초거대 인공지능 구축 착수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원전의 안전성을 철저하게 확인해 내년 상반기에 상업운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통연결 #신한울 #한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기락 kiroc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