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러스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튜브 채널과 제휴를 통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채널 소유권의 분할 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거래소를 운영 중인 소셜러스는 7년 이상 보유하고 분석한 유튜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채널을 발굴해 대중에게 채널 소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채널 거래소를 운영하며 검증된 가치 평가 알고리즘으로 채널의 현재, 미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채널 소유자의 비전과 성장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분석 및 검증을 진행한다.
소셜러스 측은 이번 제휴에 대해 "누구나 소액으로 채널의 지분을 분할 구매할 수 있어, 단순 구독을 넘어 좋아하는 채널을 응원하고 소유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소셜러스에 따르면 채널의 소유권을 보유한 구매자는 특별한 비공개 행사 초대, 수익 배분 등이 가능하다. 소셜러스는 향후 소유권 거래도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