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어획량 감소...당정 어업인 3000만원 긴급지원

2023-12-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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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정책 자금 무이자 전환 등 금융 부담 완화도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 관련 발언하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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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오징어 생산업계 관련 어업인들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동해안 어획량 감소 등에 따른 대책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국회에서 수협 등과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긴급 유동성 확보를 위해 어업인당 3000만원까지 지원을 하기로 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 브리핑에 따르면 대출이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서는 수협에서 대신 보증을 통해 담보력을 보강하고, 수산자원보호직불금 지급기준도 완화해 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수산자원 보호직불금은 수산 자원 보호 의무를 준수하는 어업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당정은 또 어업인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수산 정책자금을 무이자 전환하고, 원금 상환도 유예하기로 했다. 내년 6월까지는 어선원 보험료 납부도 유예된다.

이날 협의회에는 당에서 유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달곤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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