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경기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25개소 642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식생활안전 순회교육 뮤지컬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을 진행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은 ‘별주부전’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용왕님의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사진=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손 씻기와 건강한 음식 찾기, 색깔음식 알아보기 등 이날 교육 내용과 연계한 활동이 담긴 활동북을 배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영양·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관련기사과천시, 난임부부 위한 지원 폭 넓힌다 #과천시 #별주부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