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양국이 온라인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중국 태안시와 한국 태안민족음악동호회는 온라인 교류회를 열고 한중 양국 민족 음악의 멋을 소개했다.
추이징 태산구 문화관광예술과장은 “중국의 민족음악과 악기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2007년 창단된 태산민족악단은 중앙민족악단 등 국내외 유명 악단과 함께 수차례 공연을 했다”고 소개했다.

관계자는 “이번 한중 양국 민족음악문화 온라인 교류회를 통해 양국의 전통음악, 민족음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서로의 독특한 문화적 매력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