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푸바오' 첫 팝업에 2만명 몰렸다

2023-11-23 09:40
  • 글자크기 설정

13일간 진행된 팝업 스토어 매출 10억원 돌파

더현대 서울 푸바오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푸바오 팝업 스토어'에 2만명 입장객이 몰렸다. 이 기간 달성한 매출만도 10억원을 웃돈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 팝업 스토어는 구매고객 외에 현장 방문 고객까지 포함해 2만여명의 입장객 수를 기록했다. 팔린 굿즈는 11만여개에 달했다.

푸바오 팝업 스토어는 에버랜드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판다 굿즈 관련 팝업 스토어로, 사전 예약이 5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오픈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푸바오가 태어났을때 몸무게인 197g을 기념해 푸바오 사진이 담긴 한정판 고급 가죽 키링 197개는 오픈 당일 바로 완판됐고 에잇세컨즈와 협업해 제작한 패션 소품은 오픈 3일 만에 전량 매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21일 진행한 '푸바오 더현대 라이브'는 8000여명이 시청해 더현대 라이브 방송 역대 최대 시청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현대 서울에 꾸며진 에버랜드 푸바오 팝업 스토어.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푸바오의 행복한 집' 콘셉트로 꾸며진 푸바오 팝업 스토어는 판다 가족들의 집으로 구현해 판다의 장난감과 사진·영상들이 전시됐다. 

20일에는 송영관 사육사가 쓴 푸바오 시점의 에세이 '전지적 푸바오 시점' 출간 기념 사인회가 열렸다. '전지적 푸바오 시점'은 예약 판매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1주일 만에 약 2만부가 판매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푸바오 팝업 스토어를 찾은 한 고객은 "에버랜드에서  직접 판다 가족도 만나고 영상도 매일 보지만 푸바오와 함께 하고 싶어 인형도 사고 잠옷도 구매했다"면서 "이 굿즈를 보고 있으며 푸바오 이름처럼 항상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주인공 푸바오는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태어난 판다로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이번 푸바오 팝업 스토어와 '전지적 푸바오 시점'을 사랑해주어 감사하다"면서 "이번 푸바오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된 인기 굿즈들은 에버랜드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