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소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안전교육을 전달함으로써,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광명119시니어 교육단은 어르신의 안전한 삶의 질 보장과 생명보호를 위해 소방공무원 14명, 민간전문강사 3명 총 17명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한편 박평재 서장은 “이번 시니어교육단 발대를 시작으로 평소 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활동이 더욱더 활발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