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이란 연면적 400㎡ 미만 영세사업장의 재난예방을 위해 추진중인 시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 컨설팅을 통해 유사 소규모 고용 업장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안전 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현판식에는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포함한 직원 10명과 대상처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대형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을 설치해 화재에 대응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신고·대피요령 등 화재예방수칙 리플릿 배부와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이뤄졌다. 또 11월 불조심강조의달을 맞아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