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광활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모습과 상전벽해처럼 변모하고 있는 브레인시티의 모습을 여러 출향 선배님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평택시민회) 원유철 회장님과 출향 선배님들의 고향 평택을 사랑하는 마음이 평택의 더 큰 성장에 좋은 영향을 더하리라 생각한다"고 확신했다.
평택시민회는 평택 출신으로 구성된 시민단체로 정·관계, 재계, 언론계,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의 2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