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테크 스타트업인 '라이브엑스'와 살롱 브랜드 '살롱에이'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전국 50여개 가맹희망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계약이 체결됐다. 라이브엑스와 살롱에이는 "향후 서울 경기권을 기반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살롱에이는 같은 날 기장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헤어디자이너 복지 향상과 브랜딩 강화 등을 목적으로 전국 23개 지점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라이브엑스와 살롱에이 송정웅 대표는 "사업설명회를 우리의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브랜드 파워와 함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