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실시한다. 그에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사실상 처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반적으로 시정 연설을 하면 국회 지도자들, 5부 요인(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중앙선거관리위원장·감사원장), 여야 대표단과 환담하는 시간이 있다"며 "국회는 국민의 대표 기관이기 때문에 국회 지도자들과 만나게 되면 목소리를 잘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동은 각종 정부 기념식 등에서 조우해 짧은 인사를 나눈 것이 전부였다. 이번 사전환담 역시 참석자가 많아 밀도 있는 대화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격의 없는 소통으로 여야 협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 주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국정 운영의 소회와 다양한 국정 현안 등에 대한 언급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다.
1966년 '대통령 조찬기도회'로 출범해 2003년부터 개신교 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기도회 주제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으로, 국내외 지도자와 기독교계 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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