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친환경 경영 활동 선도 임정배 대상 대표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은 임정배 대표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임정배 대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최덕진 대한항공 C&D 대표와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을 지목했다. 임정배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라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다 오르네" 본죽&비빔밥도 가격 인상 대열 동참...최대 1000원 ↑롯데온, 모델 이효리 수혜 톡톡...브랜드 판타지 행사 매출 40% ↑ 한편 대상은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전국의 할인점과 식자재 매장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업사이클링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Recycled Polyester)’ 국산 원사로 제작한 친환경 의류로 폐플라스틱 소각이나 매립량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대상 #식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