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코스모 트레일러 x 허쉬 팝업 이벤트’가 성수동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0월 총 4일간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콜라보하여 팝업 이벤트를 진행,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성수동 카페 쎈느에서 운영된 이번 팝업 이벤트는 오픈 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발생하며 시작 10분만에 150명이 참여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의 신제품 ‘허쉬 초코바이츠’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팝업 이벤트는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성신여자대학교, 성수동 카페 쎈느까지 총 4일간 이동을 하며 운영됐다.
주최 측은 트레일러 현장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허쉬 초코바이츠’를 포함한 다양한 허쉬의 초콜릿이 담긴 구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꽝 없는 캡슐 뽑기 이벤트 및 ‘허쉬 초코바이츠’ 시식 시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이벤트 대기 중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팝업은 오픈 첫날인 연세대학교에서 1000명, 성신여자대학교에서도 1000명, 성수동 카페 쎈느에서는 양일간 2500명을 동원했다. 총 참여 인원은 4500명이다.
대학교 캠퍼스 뿐만 아니라 국내,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던 뮤직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부터 성수동 카페 쎈느까지 MZ세대들이 밀집 되어 있는 다양한 스팟들을 방문하며 방문 장소로는 총 6곳 프로젝트로는 총 4회차를 맞이했으며 매회 오픈 전부터 대기줄과 함께 시작해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한 구디백과 럭키드로우 제품을 모두 전량 조기 소진하는 등 뜨거운 반응과 함께 누적 방문객 수 1만명을 기록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앞으로도 ‘코스모 트레일러’를 통해 청춘들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